치매 환자 식사 거부와 약 거부가 반복될 때 해결 순서
식사 거부와 약 거부는 보호자가 가장 지치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. 하지만 많은 경우 반항이 아니라 불편함, 혼란, 두려움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.
먼저 봐야 할 원인
- 입맛 변화
- 치통, 구내 불편감
- 삼킴 어려움
- 변비, 메스꺼움, 소화 불편
- 우울감이나 무기력
- 약에 대한 거부감, 두려움
- 식사 환경의 소음과 자극
식사 거부 대응
- 한 번에 많은 양보다 소량씩 자주 준다
- 음식 종류를 단순하게 한다
- 너무 뜨겁거나 질긴 음식은 피한다
- 손으로 먹기 편한 형태도 허용한다
- 식사 시간마다 같은 자리를 사용해 익숙함을 준다
약 거부 대응
- 설명은 짧고 단순하게 한다
- 한 번에 많은 약을 보여주지 않는다
- 식후나 편안한 시간대처럼 거부감 적은 순간을 활용한다
- 삼키기 어려워하면 제형 변경 가능 여부를 의료진과 상의한다
하면 안 되는 것
- 화내며 강요하기
- 억지로 입을 벌리게 하기
- “이것도 못 먹으면 어쩌냐”고 압박하기
- 이전에 거부한 기억을 계속 들추기
병원에 상담해야 하는 경우
- 갑자기 식사를 거의 못 한다
- 체중이 급격히 줄고 있다
- 사레, 기침, 삼킴 문제가 있다
- 약을 며칠 연속 거의 못 먹는다
- 탈수, 기운 없음, 소변량 감소가 보인다
한 줄 정리
식사와 약 거부는 반항보다 불편함의 표현인 경우가 많아, 강요보다 원인 확인과 환경 조정이 먼저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