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에 아버지 때문에 경기 외곽 쪽 요양병원 몇 군데 상담 다녀왔습니다.
도심보다 가격은 조금 낮은 편인데, 대신 접근성이 좀 애매한 곳이 많더라고요.
상담하면서 느낀 건 시설보다 “간병 시스템”이 더 중요하다는 거였습니다.
간병인이 몇 명당 몇 명을 보는지, 야간 케어는 어떻게 되는지 이런 걸 자세히 물어봐야 하더라고요.
처음엔 건물 깨끗하고 조용한 곳 위주로 봤는데, 막상 설명 듣다 보니 인력 구성이나 실제 케어 방식이 더 현실적인 기준이었습니다.
그리고 상담할 때 다들 문제 없다고 말은 하는데 조금만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답이 애매해지는 부분도 있어서 여러 군데 비교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.
아직 결정은 못 했지만, 최소 2~3곳은 직접 가보는 게 맞는 것 같네요.